1박2일 동안 보성과 벌교, 순천만, 담양으로 이어지는 짧지 않은 동선을 거니는 시간. 이제 두번째 담양에서 보낸 한나절의 기록을 남길 차례군요. 아침부터 서둘러 차비를 하고 소쇄원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몰핀님이 가져온 모과열매 때문에 그라시아님 차 속엔 달콤한 향이 가득 베었습니다. 소쇄원을 거쳐 그림자가 잠시 쉬어간다는 ...
출처 : 김홍기의 문화의 제국
글쓴이 : 김홍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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